17. 전역 변수의 문제점

👀  변수의 생명 주기

🟣 지역 변수의 생명 주기

1. 변수는 선언에 의해 생성되고 할당을 통해 값을 갖고 언젠가 소멸하는 생명주기를 가지고 있다.

2. 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서 생성되고 소멸한다.

4. 지역변수의 생명 주기 = 함수의 생명주기

🟣 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

1. 전역 코드는 명시적인 호출 없이 실행된다.

2. 전역 코드에는 반환문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마지막 문이 실행되서 더이상 실행될 문이 없을때 종료된다.

3. 전역변수의 생명 주기 = 애플리케이션의 생명 주기

4.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의 생명주기는 전역 객체의 생명 주기와 일치.

 

 

👀  전역 변수의 문제점

1. 암묵적 결합

전역 변수의 선언한 의도는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는 암묵적 결합을 허용하는것.

하지만 변수의 유효범위가 클수록 가독성이 나빠지고 상태관리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2. 긴 생명주기

전역 변수의 생명주기는 애플리케이션의 생명 주기와 같기때문에 생명주기가 길다.

그래서 메모리 리소스도 오랜 기간 소비하고 특히 var 키워드는 재선언, 재할당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수 이름이 중복될 수 있어서 의도치않는 재할당이 될 수 있어 상태관리 위험성도 높아진다.

 

3. 스코프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종점에 존재하기 때문에 변수를 검색할 때 전역 변수가 가장 마지막에 검색된다.

그래서 검색속도가 가장 느리다.

 

4. 네임스페이스 오염

JS는 파일이 분리되어 있어도 하나의 전역 스코프를 공유한다.

그래서 다른 파일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전역 변수,함수가 같은 스코프에 존재하면 예상하지 못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  전역 변수 억제하기

1. 전역 변수를 반드시 사용할 이유가 없다면 지역 변수를 사용한다.

2. 변수의 스코프는 좁을수록 좋다.

 

🟣 즉시 실행 함수

모든 코드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면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가 된다.

(function (){
   var foo = 10; //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 변수
}());

console.log(foo); // foo is not defined

라이브러리 등에 자주 사용된다.

 

🟣 네임스페이스 객체

전역에 네임스페이스 역할을 담당할 객체를 생성 후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한다.

var MYAPP =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name = 'Lee';

console.log(MYAPP.name); // Lee

네임 스페이스 객체 자체가 전역 변수에 할당되서 유용한 방법은 아니다.

 

🟣 모듈 패턴

1. 클래스를 모방해 관련이 있는 변수와 함수를 모아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 하나의 모듈을 만든다.

2. 클로저를 기반으로 동작한다.

3. 전역 변수의 역제와 캡슐화까지 가능하다.

4. 캡슐화는 프로퍼티와 프로퍼티를 참조하고 조작할 수 있는 동작인 메서드를 하나로 묶는것.

5. 캡슐화는 객체의 특정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감출 목적으로 사용해 정보 은닉을 할 수 있다.

 

🟣 ES6 모듈

1. ES6 모듈은 파일 자체의 독자적인 모듈 스코프를 제공한다.

2. 그래서 ES6 모듈에서는 전역 변수를 사용할 수 없다.

3.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더이상 전역 변수가 아니고 window 객체의 프로퍼티도 아니다.

4. script 태그에 type='module'어트리뷰트를 추가하면 로드된 JS파일은 모듈로 동작한다.

5. 확장자는 mjs를 권장.

6. 트랜스파일링이나 번들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webpack등의 모듈 번들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