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S 함수

👀  프로그래밍 함수?

1. 일련의 과정을 문으로 구현하고 코드 블록으로 감싸서 하나의 실행 단위로 정의한 것.

2. 입력을 받아서 출력을 내보내는 구조.

     매개변수 : 함수 내부로 입력을 전달받는 변수

     인수 : 입력

     반환값 : 출력

3. 함수는 값이고 여러개 존재할 수 있어서 구별하기 위해 식별자인 함수 이름을 사용한다.

4. 함수 정의를 통해 생성

5. 함수 호출을 통해 인수를 매개변수로 함수에 전달하면서 함수의 실행을 명시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함수 정의
function add(x, y){
   return x+y;
}

//함수 호출
var result = add(2,5);

//함수 add에 인수 2, 5를 전달하면서 호출하면 반환값 7을 반환한다.

 

👀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

1. 몇 번이든 호출 가능하기 때문에 코드의 중복을 억제하고 재사용성을 높여서 유지보수가 편리해진다.

2. 함수 이름은 변수 이름과 마찬가지로 함수 역할을 잘 설명하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  함수 리터럴

1. JS의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기 때문에 함수 리터럴로 생성할 수 있다.

var f = function add (x, y){
   return x+y;
}

2. 함수 리터럴은 아래 4가지로 구성된다.

     function 키워드

     함수 이름

     매개 변수 목록

     함수 몸체

3. 리터럴은 값을 생성하기 위한 표기법으로 함수 리터럴도 평가되어 객체 값을 생성한다.

그래서 함수는 객체다.

4. 일반 객체와 다른점은 함수는 호출할 수 있고 함수 객체만의 고유한 프로퍼티를 갖고있다.

 

🟣 함수 선언문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y){
   return x+y;
}

// 함수 참조
console.log(add); // f add(x,y)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5)); // 7

1. 함수 선언문은 함수 리터럴과 형태가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 점은 함수 선언문은 함수 이름을 생략할 수 없다.

2.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기 때문에 console에서 함수 선언문을 실행하면 완료 값 undefined가 출력된다.

3. 표현식이 아닌 함수 선언'문'은 변수에 할당할 수 없다.

var add = function add(x, y){
   return x+y;
};

console.log(add(2, 5)); //7

하지만 위의 예시는 변수에 함수선언문이 할당되는것 처럼 보이는데

이렇게 동작하는 이유는 JS엔진이 코드 문맥에 따라

함수 이름이 있는 기명 함수 리터럴은 중의적인 코드이기 때문에

함수 선언문으로 해석하거나 함수 리터럴 표현식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1. 기명함수(이름 있는 함수) 단독 사용
function foo(){
   console.log('foo');
}

foo() // foo

2. 그룹 연산자()내에 있는 함수는 함수 리터럴 표현식으로 해석.
(function bar(){console.log('bar');});
bar(); // bar is not defined

4. 단독으로 사용된 함수 리터럴(foo)은 함수 선언문으로 해석한다.

5. 그룹 연산자()내에 있는 함수 리터럴(bar)은 함수 리터럴 표현식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표현식이 아닌 문은 피연산자로 사용할 수 없다.

6. 위의 예시에서 함수 리터럴 표현식으로 생성된 bar은 호출할 수 없다.

그 이유는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에서만 참조할 수 있는 식별자다.

그래서 함수 몸체 외부에서는 함수 이름으로 함수를 참조할 수 없기 때문에

함수 몸체 외부에서는 함수 이름으로 함수를 호출할 수 없다.

 

7. 위의 예시에서 함수 선언문 foo는 호출할 수 있다.

그 이유는 foo는 JS엔진이 암묵적으로 생성한 식별자이기 때문.

JS엔진은 생성된 함수를 호출하기 위해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하고

거기에 함수 객체를 할당한다.

8. 함수는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지 않고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한다.

var add(js엔진이 암묵적으로 생성한 식별자) = function add(x, y){
   return x+y;
};

console.log(add(2, 5)); //7

그래서 위의 예시는 JS엔진이 암묵적으로 생성한 add 식별자로 함수 선언문으로 생성한 함수를 호출한다.

9. JS 엔진은 함수 선언문을 함수 표현식으로 변환해 함수 객체를 생성하는것.

 

🟣 함수 표현식

1. JS 함수는 일급 객체로 함수를 값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일급객체? : 값의 성질(변수에 할당, 프로퍼티 값, 배열의 요소 등)을 갖는 객체

2. 그래서 함수 리터럴로 생성한 함수 객체를 변수에 할당할 수 있는것이 함수 표현식.

3. 함수 리터럴의 함수 이름은 생략 가능한 익명 함수이고 보통은 생략한다.

// 함수에 이름(foo)이 있는 기명 함수 표현식.
// 생략 가능.
var add = function foo(x, y){
   return x+y;
};

// JS엔진이 암묵적으로 만들어낸 add 식별자로 해당 함수호출
console.log(add(2, 5)); //7

// 함수 이름은 함수 내에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에러가 뜬다.
console.log(foo(2, 5)); //foo is not defind

4.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고 함수 표현식은 표현식인 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차이가 있다.

 

🟣 함수 생성 시점과 함수 호이스팅

// 함수 참조
console.dir(add); // f add(x, y)
console.dir(sub); // undefined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5)); // 7
console.log(sub(2,5)); // sub is not a function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y){
   return x+y;
}

//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 (x,y){
   return x-y;
}

1.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는 이전에 호출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함수 선언문으로 함수를 정의하면 런타임 이전에 함수 객체가 먼저 생성되고

JS엔진은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하고 함수 객체를 할당하는 호이스팅 때문.

2. 함수 호이스팅은 변수 호이스팅과 차이가 있다.

var 변수는 undefined로 초기화되고 함수의 암묵적 생성 식별자는 함수 객체로 초기화 된다.

3. 함수 표현식은 변수에 할당되는  값이 함수 리터럴인 문이다.

4. 변수 할당문의 값은 할당문이 실행되는 시점인 런타임에 평가되어서 함수 표현식의 함수 리터럴도

할당문이 실행되는 시점에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된다.

5. 그래서 함수 표현식은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전에 참조하면 undefined를 호출하는게 되기때문에

타입에러가 발생한다.

6. 함수 호이스팅은 당연한 규칙을 무시하기 때문에 함수 표현식을 사용하는게 좋다.

 

🟣 Function 생성자 함수

1. JS 빌트인 function 생성자 함수에 매개변수 목록과 함수몸체를 문자열로 전달하면서

new 연산자와 함게 호출하면 함수 객체를 생성해서 반환한다. (new 안써도 결과 동일)

var add = new function('x', 'y', 'return x+y');
console.log(add(2,5)); // 7

2. 클로저를 생성하지 않고 함수 선언문이나 함수 표현식과는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function 생성자 함수는 존재만 알고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화살표 함수

1. ES6에 도입되었고 function 키워드를 생략하는 간략한 방법으로 선언할 수 있다.

2. 항상 익명 함수로 정의한다.

const add = (x, y) => x + y;
console.log(add(2,5)); //7

3. 생성자 함수로 사용할 수 없다.

4. 기존 함수와 this 바인딩이 다르다.

5. 프로퍼티가 없고 arguments 객체를 생성하지 않는다.

 

👀  함수 호출

1. 함수를 가리키는 식별자와 함수 호출 연산자로 호출한다.

2. 호출 연산자 내에는 0개 이상의 인수를 쉼표로 구분해서 나열한다.

3. 함수를 호출하면 현재의 실행 흐름을 중단하고 호출된 함수로 실행흐름을 옮긴다.

4. 매개변수에 인수가 순서대로 할당되고 함수 몸체의 문들이 실행되기 시작한다.

 

🟣 매개변수와 인수

1. 함수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함수 외부에서 함수 내부로 전달할 필요가 있을때

매개변수를 통해 인수를 전달한다.

2. 인수는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

3. 인수는 함수를 호출할때 지정하고 개수와 타입에 제한이 없다.

4. 매개변수는 함수를 정의할 때 선언하고 함수 몸체 내부에서 변수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5. 매개변수의 스코프는 함수 내부다. 외부에서는 참조x

6. 함수는 매개변수의 개수와 인수의 개수가 일치하는지 체크하지 않고 인수가 할당되지 않은 매개변수 값은 undefined다.

7. 아래 예시처럼 매개변수 y값이 없으면 undefined로 초기화된 상태 그대로이고

함수 몸체의 문 x+y는 2+undefined여서 NaN이 반환된다.

function add(x,y){
   return x+y;
}

console.log(add(2)); // NaN

8. 매개변수보다 많은 인수는 무시된다.

function add(x,y){
   return x+y;
}

console.log(add(2, 5, 10)); // 7

9. 초과된 인수는 버려지는것은 아니고 arguments 객체의 프로퍼티에 보관된다.

10. arguments 객체는 함수를 정의할 때 매개변수 개수를 확정할 수 없는 함수를 구현할때 유용하다.

 

🟣 인수 확인

function add(x,y){
   return x+y;
}

console.log(add(2)); // NaN
console.log(add('a','b')); // 'ab'

1. JS 문법에 문제가 없기때문에 위의 예시처럼 실행된다.

2. 그래서 적절한 인수가 전달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그런데 인수 확인을 해도 부적절한 호출은 사전에 방지할 수 없고 에러는 런타임에 나기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쓰면 좋다.

 

🟣 매개변수의 최대 개수

1. ECMAScript 사양에는 매개변수의 최대 개수에 대해 명시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매개변수를 지정할 수 있다.

2. 함수를 호출할 때 전달해야 할 인수의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데 매개변수가 많아지면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

3. 그래서 이상적인 매개변수는 0개이고 적을수록 좋다. (3개 이상은 넘지않는것을 권장한다.)

4. 이상적인 함수는 한가지 일만 하고 가급적 작게 만드는게 좋다.

5. 3개 이상의 매개변수가 필요하면 하나의 매개변수를 선언하고 객체를 인수로 전달하는것이 좋다.

 

🟣 반환문

1. return 키워드와 표현식으로 이뤄진 반환문을 사용해 실행 결과를 함수 외부로 반환할 수 있다.

2. 함수는 return 키워드로 JS의 모든 값을 반환할 수 있다.

3. 함수 호출은 표현식으로 return 키워드가 반환값으로 평가된다.

4. 반환문은 함수 실행을 중단하고 몸체를 빠져나가는 역할과

return 키워드 뒤에 오는 표현식을 평가해 반환하는 두가지 역할을 한다.

5. 반환문은 생략할 수 있고 이때 함수는 암묵적으로 undefined를 반환한다.

6. return 키워드와 반환값 사이에 줄바꿈이 있으면 세미콜론 자동 삽입 기능으로 반환값이 무시되서 undefined를 반환한다.

7. 반환문은 함수 내부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전역에서 쓰면 문법 에러가 나니 주의!

 

👀  참조에 의한 전달과 외부 상태의 변경

1. 원시 값은 값에 의한 전달, 객체는 참조에 의한 전달 방식으로 동작하는데 매개변수도 함수 몸체 내부에서 변수와 동일하게 취급되서

타입에 따라 값에 의한 전달과 참조에 의한 전달 방식을 따른다.

2. changeVal 함수는 매개변수를 통해 전달받은 원시 타입 인수와 객체 타입 인수를 함수 몸체에서 변경한다.

원시 타입은 직접 변경할 수 없기때문에 재할당을 통해 새로원 원시값으로 교체하고

객체 타입은 직접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재할당 없이 직접 할당된 객체를 변경했다.

 

이때 원시 타입 인수는 재할당 덕분에 원본은 훼손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부수 효과도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객체 타입 인수는 참조 값이 복사되어 매개변수에 전달되기 때문에 함수 몸체에서

참조 값을 통해 객체를 변경하면 원본은 훼손되는 부수효과가 발생한다.

 

객체 타입처럼 함수가 외부 상태를 변경하면 상태 변화를 추적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독성을 해친다.

그래서 객체를 깊은 복사를 통해 불변 객체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